뉴스투데이김재영

[재택플러스] "설날 뭐해?"‥MZ세대 겨냥 전자제품

입력 | 2022-01-28 07:33   수정 | 2022-01-2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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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MZ세대를 겨냥한 휴대용 스크린 신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리포트 ▶

″cheers″

LG전자가 지난해 내놓은 신개념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스탠바이미′.

출시 이전 사전예약에서 모두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TV와 달리 무빙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해 개인 맞춤형 무선 스크린이라는 특징을 살렸습니다.

삼성전자도 올해 초 내놓은 휴대용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하고 무게도 830그램으로 가벼워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큰 화면을 구현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소유′보다 ′경험′에 가치를 둔 MZ세대의 소비패턴을 공략하면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는 분석입니다.

또 국내외 다양한 ′OTT 서비스′까지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코로나19로 이번 설 연휴에도 가족 간 이동이 줄 것으로 보여 MZ세대 사이에서 이들 신제품의 활용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