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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중국 봉쇄에 낙지 값 뛰고 재첩 값 '품귀'
입력 | 2022-04-22 06:53 수정 | 2022-04-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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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봉쇄 조치로 국내 수산물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냉동 아귀의 평균 수입가격은 킬로그램당 2,223원으로 1년 전보다 37% 올랐고, 같은 기간 냉동 낙지는 32%, 냉동 주꾸미는 12%, 냉동 명태 가격은 22% 상승했습니다.
중국 봉쇄로 수입량이 감소해 물량이 줄었기 때문인데요.
특히 민물조개인 재첩은 수입량이 급감한 데다가 재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국내 생산량까지 줄어 일부에선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