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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국방, 미사일경보훈련 등 대북공조 논의

입력 | 2022-06-12 07:05   수정 | 2022-06-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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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의 국방 수장이 2년 7개월 만에 만나 미사일 경보훈련 등 대북 공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어제 아시아안보회의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과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열었습니다.

이 장관은 회담 후 ″한미일 군사훈련에 대해 포괄적 수준에서 논의했다″며 ″미사일 경보훈련이나 탄토탄 추적 감시훈련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