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영국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3년 만에 개최

입력 | 2022-06-23 06:52   수정 | 2022-06-2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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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6월 말이면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공연 중 하나인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다시 정상 개최됐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영국 남서부 서머싯 지역은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닷새간 진행되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팬들은 텐트와 돗자리 등을 챙겨 만반의 준비를 마친 모습입니다.

장르의 제한 없이 모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글래스턴베리 축제에는

올해 대중 음악의 전설인 ′폴 매카트니′와 미국을 대표하는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 등 역대급 가수가 총출동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