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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주재‥"전방부대 임무 추가"

입력 | 2022-06-23 07:17   수정 | 2022-06-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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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이틀째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전방부대 작전 임무와 작전계획 수정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방부대의 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견해와 결심을 피력했다고 말했지만, 추가된 작전 임무와 작전계획 수정안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전방부대 작전 임무와 작전계획 수정 토의는 지난 4월 시험 발사한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단거리 미사일 운용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