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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유덕화, '무간도' 시리즈 신작 제작
입력 | 2022-06-23 07:21 수정 | 2022-06-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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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누아르 영화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영화 ′무간도′의 한 장면이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홍콩 배우 유덕화가 이번엔 제작자로서 ′무간도′ 시리즈의 신작을 이어간다는데요.
″원하는 건?″
″합작!″
중국의 한 연예 보도 채널이 올해 제작되는 작품 목록에 ′무간도′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출연진과 연출 등 세부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지난 2002년 개봉한 ′무간도′는 경찰의 스파이가 된 조직원과 범죄 조직의 스파이가 된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유덕화와 양조위가 열연했습니다.
현재-과거-미래로 이어져 3부작으로 만들어진 ′무간도′는 현재 5편까지 시리즈가 확대됐는데요.
유덕화가 제작자로 나선 무간도 속편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