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이덕영
레미콘 운송비 협상 타결‥2년간 운송비 24.5% 인상
입력 | 2022-07-04 06:17 수정 | 2022-07-04 06:2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운송비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 1일부터 파업에 나선 레미콘 운송노조와 레미콘 제조사의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양측은 레미콘 운송료를 2년간 24.5% 인상하고 폐수수 수거 운반비의 50%를 레미콘 제조사가 부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수도권 기준 평균 5만6천원인 운송 단가는 앞으로 1년간 7천7백원, 1년 후에는 추가로 6천원 인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