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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엘리자베스 여왕 마지막 여정 올라

입력 | 2022-09-12 07:05   수정 | 2022-09-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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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마지막까지 머물던 스코틀랜드 동북구의 밸모럴성을 떠나 마지막 영면을 위한 여정에 올랐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운구차량은 현지시간 11일 오전 10시 밸모럴성을 떠나 약 280킬로미터 떨어진 에든버러 홀리루드 궁전에 6시간이 걸려 도착했습니다.

여왕의 시신은 오는 13일 공군기 편으로 런던 버킹엄궁으로 이동한 뒤 14일 웨스트민스터 홀로 옮겨져 19일 장례식 전날까지 나흘간 일반인들의 참배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