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우리나라 '700억 원 자산가' 세계 11번째로 많아

입력 | 2022-09-22 06:50   수정 | 2022-09-2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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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순자산이 5천만 달러, 약 7백억 원에 달하는 초고액 자산가가 세계에서 11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보고서에서 작년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전 세계 상위 1%인 ′글로벌 톱 1%′에 들어가는 한국 성인은 104만 3천 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초고액 자산가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었고 중국과 독일, 캐나다, 인도, 일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보고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자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 2년간 세계 초고액 자산가의 수가 50% 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