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수산 리포터

[와글와글] "소파에서 손 뻗으면 싱크대" 뉴욕서 가장 작은 아파트

입력 | 2022-09-22 06:57   수정 | 2022-09-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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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아파트 내부인데요.

작은 부엌에 소파에 앉아 손을 뻗으면 싱크대입니다.

7.4제곱미터 2.2평 크기로 주차 공간 크기만 한데요.

월세가 우리 돈 90만원입니다.

뉴욕의 흥미로운 공간을 소개하는 유튜버가 뉴욕에서 가장 작은 아파트를 찾아간 건데요.

침대는 천장과 붙어 있다시피 가깝고 거실에선 운동을 하기도 버겁습니다.

주거공간이 초소형이다 보니 공간 활용을 위해 공용 욕실을 사용해야 한다는데요.

협소한 공간에 불편함이 많지만, 집주인은 뉴욕에서의 작은 삶인 어떤 것인지 즐거운 경험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