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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 파워볼 1등 당첨금, '2조6천억 원'으로 증가
입력 | 2022-11-07 06:56 수정 | 2022-11-0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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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복권 역사상 최고액 당첨금으로 불어난 미국 ′파워볼′이 현지시간 5일 밤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등 당첨금이 19억 달러, 우리돈 2조6천8백여억 원으로 더 늘어났습니다.
당첨금이 이렇게 늘어난 이유는 지난 8월 3일부터 40번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파워볼 운영업체는 홈페이지에서 현지시간 7일 밤에 또다시 추첨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당첨 확률은 2억9천220만 분의 1로 매우 희박하지만, 이번엔 행운의 주인공이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