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차츰 흐려져‥낮 동안 온화 서울 18도

입력 | 2022-11-19 07:18   수정 | 2022-11-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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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은 하늘빛이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그래도 구름의 양만 늘어날 뿐 내륙 지역은 비 소식이 없어서 야외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또 오늘 아침 크게 춥지 않은데요.

오늘 낮에는 서울이 18도, 광주가 21도까지 오르면서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반면 남쪽 해상에는 저기압이 지나면서 내일 낮까지 제주도는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20mm가량이 예상되고요.

밤부터는 전남과 경남 지방에도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가득하겠습니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8.8도, 대구 4.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8도, 전주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부터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요.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영동과 영남, 제주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