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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11만 원 지원' 문화누리카드 발급 2주 연장

입력 | 2022-12-01 06:52   수정 | 2022-12-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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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이달 14일까지로 2주 연장됩니다.

발급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인데요.

연말까지 1인당 연간 11만 원 한도 내에서 영화나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은 물론, 교통수단과 관광지를 포함한 3천여 곳이 넘는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올해 카드 발급을 놓친 분들은 주민센터나 문화누리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544-3412)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