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수산 리포터

[와글와글] '2022 웃긴 야생 동물 사진전' 수상작

입력 | 2022-12-12 06:57   수정 | 2022-12-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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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동물들의 귀엽고 재미있는 순간을 포착한 ′웃긴 야생 동물 사진전 수상작′이 발표돼 화제입니다.

마치 원숭이 두 마리가 병원 놀이를 하는 듯한 모습과

이 사진은 연어가 곰의 뺨을 때리는 듯하죠, 그래서인지 제목이 ′반격′이라고 하고요.

오리가 거북의 등을 밟고 지나가는 이 사진의 제목은 ′실례합니다. 죄송해요′ 입니다.

또, 캥거루의 발차기과 미어캣의 목 조르기 사진도 재치가 돋보이죠.

′웃긴 야생 동물 사진전′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 웃음을 주고, 멸종 위기 동물에 관한 관심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