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정오뉴스
지윤수
서울시, 자치구와 '난방 취약계층' 742억 원 지원
입력 | 2023-01-27 12:09 수정 | 2023-01-27 12:1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급등한 난방비로 고통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74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한파 대응 관련 구청장 회의를 열고, ″난방비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고자 자치구와 공동으로 74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서울시가 680억 원, 자치구는 62억 원을 각각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난방비 지원은 기초생활수급 약 30만 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긴급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