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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윤핵관'은 안철수 대표를 용납할 수 있나?

입력 | 2023-01-26 15:47   수정 | 2023-01-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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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신성범 / 배종호

나경원 ′불출마′‥전당대회 전망은?

신성범 ″1차에서 끝날 수도 있지만 투표율 높으면 결선 투표까지 이어질 가능성 커″

김기현·안철수 양강 구도‥전망은?

나경원, ′불출마′ 선언‥배경은?

신성범 ″윤석열 대통령 마음 김기현 의원 쪽으로 가 있다는 것 여러 차례 확인″

신성범 ″나경원 전 의원이 안 나오니까 유리해진 것은 김기현 의원 맞아″

배종호 ″상당히 예측 불허의 초박빙 승부로 결론날 것″

배종호 ″양자 대결에서 안철수 후보가 이기는 것으로 나온 배경은 나경원 전 의원의 지지층 가운데 2배 이상이 안 후보에게 가기 때문″

배종호 ″국민의힘 지지층 선택과 책임 당원의 선택이 일치할 것인가 관건‥저는 대체적으로 일치할 것으로 전망″

신성범 ″인지도, 지명도 측면에서 안철수 의원 앞서 있어″

신성범 ″이준석 대표와 너무 노골적으로 손잡으면 정통 지지자들 안철수 후보 안 돌아볼 것″

배종호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박빙 혼전으로 가기 때문에 투표율 높아질 것으로 보여″

배종호 ″유승민 전 의원 같은 경우 출마 안 할 가능성 높아″

배종호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당 대표 세워 당 장악하고 공천권 행사해 차기 대권 주자 만들어 정권 재창출하겠다는 것″

신성범 ″이준석, 유승민, 나경원 세 명을 배제했기 때문에 안철수를 더 배제하기가 힘들다고 봐‥정치 현실로 봤을 때 부담스러운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