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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무임승차 개편 "사회적 논의 시작할 때"

입력 | 2023-02-03 17:01   수정 | 2023-02-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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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만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하자, 오세훈 서울시장도 ″대중교통 요금 체계 개편 논의를 시작할 시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요금체계 개편과 관련해 오 시장은 ″노인회와 연초부터 논의를 시작했고 2월 중순으로 토론회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노인 세대를 존중하되 지속 가능하고 감당 가능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