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남상호

야당 의원 11명, '오염수 방류 저지' 방일

입력 | 2023-07-10 09:37   수정 | 2023-07-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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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승남, 박범계, 안민석 의원 등 야당의원 11명으로 꾸려진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국회의원단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오늘 기시다 후미오 총리 관저 앞 집회를 시작으로 국제원자력기구 IAEA 일본지사 항의방문, 일본 국회 앞 연좌 농성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내일은 일본의 ′원전제로 재생에너지 100 의원 모임′과 면담하고 공동선언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