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단식 10일 차 이재명 8시간 조사‥"정치검찰 조작·공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다섯 번째 검찰 출석인데요. 지난달 백현동 개발 의혹으로 조사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입니다. 수원지검 연결해서 현재 상황 ... 김상훈
- 이재명 "'이게 나라냐'는 국민 절규"‥국힘 "민주 투사 코스프레" 이재명 대표, 윤석열 정부의 전면적 국정 쇄신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지 오늘로 열흘째인데요. 다소 수척한 모습으로 검찰에 출석하면서 자신의 혐의 방어보다 정부의 실정을 강조하는 메시지에 주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개인비리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 김민형
- 잠자고 있는데 6.8 강진‥모로코, 사망자 최소 820명 아프리카 북서부 해안에 위치한 모로코에서 현지 시간 8일 밤늦게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금 인명 피해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만 최소 820명입니다. 아직도 무너진 건물 속에 깔려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명 피해... 이지은
- 모로코 지진 피해 왜 컸나‥'튀르키예 지진과 닮은꼴' 모로코 북부 지역은 원래 지진이 종종 발생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지진은 유독 더 피해가 컸는데요. 지진의 흔들림을 견디지 못하는 낡은 건물이 많은 지역이었던 데다, 밤 11시가 넘은 시각에 지진이 덮치면서 대피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 고재민
- '룡악산샘물' 생수공장 차에 방사포‥북한 '심야 열병식' 북한이 어젯밤 평양에서 정권 수립 75주년을 기념하는 심야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 열병식인데, 한 해 세 차례나 열병식을 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한은 최근 전술핵공격잠수함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열병식에서는 정규군 대신... 홍의표
- "다시 희망적인 교단을"‥악성민원 시달리다 숨진 대전 교사 발인 난동부리는 학생을 제어했다고 아동학대 신고를 하고, 교사가 물건인 냥 '당장 치우라'던 학부모들. 이렇게 4년을 시달려 온 대전의 초등학교 선생님이 스스로 세상을 등졌죠. 오늘 유족과 동료교사들의 오열 속에 발인이 진행됐습니다. 이 교사는 숨지기 40여 일... 박선진
- 한국은 4% 안에 드는 희귀한 나라, 26경 원 잡을 기회의 나라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죠.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로도 잘 알려진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MBC와 만났습니다. 기후 위기 대응에 있어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희귀한 나라'라고 말했는데요. 아직도 재생에너지보다 석탄 발전이 더 싼 나라, 전 세... 현인아
- 윤 대통령, G20에서 "녹색사다리 될 것" 기후변화 대응 강조 전 세계적 과제인 기후위기 대응 문제는 오늘 인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서도 집중논의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이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들을 돕는 '녹색 사다리'가 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있어 대한민... 이정은
- "아파트 놀이터 철거하고 경로당 지어주세요" 요즘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이들 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아동 인구가 급감했기 때문일 텐데요. 고령층이 많은 영구 임대아파트에서는 놀이터를 철거하고 경로당을 늘려달라는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준호
- [현장 36.5] '전설의 고향'을 찾아서 어린 시절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이야기에 등골이 오싹했던 경험 있으신지요? 할머니의 그 할머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구전설화. 사람들의 왕래가 드문 산골 마을에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설화들이 꽤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현장36.5에서는 더 이상 전해지지... 장영근
- IAEA "후쿠시마 원전 주변 바닷물 기준 충족"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주변 바닷물을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 농도가 일본이 정한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NHK 보도에 따르면 IAEA는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처음으로 IAEA 사무소 직원들... 이재훈
- 아파트 7층 화재, 1명 사망·2명 중상 오늘 오후 4시 10분쯤, 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과 목격자에 따르면 아파트에 불이 나자 불길을 피해 아이를 안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7층 집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아이와 할머니는 중상을 입고 ... 류제민
- '8년 연속 150안타' 손아섭‥KBO 역대 최초 프로야구 NC의 손아섭이 역대 최초로 8년 연속 150안타 고지를 밟았습니다. 이대호에 이어 11년 연속 200루타 기록도 함께 세웠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안방인 창원구장에서 전 소속팀 롯데를 만난 손아섭.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김수근
- '2타점 3도루' 김하성‥'아파도 또 뛰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2타점 적시타에 도루는 무려 3개를 기록하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2회 2사 2,3루 기회에서 김하성 타석인데요. 쳤습니다. 우측에 깔끔한 안타! 2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면서 점수차를 벌... 박주린
- [톱플레이] 'A매치 79골' 네이마르‥펠레 넘어 최다 득점 '축구 황제' 펠레를 넘어 브라질 A매치 최다골 기록을 세운 네이마르. 톱플레이에서 만나보시죠. 브라질과 볼리비아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인데요. 전반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자존심을 구긴 네이마르. 이게 자극이 됐을까요? 후반 16분,... 박주린
- [스포츠 영상] '끝내기 스퀴즈' 대구고, 5년 만에 봉황대기 우승 봉황대기 고교야구 결승전에서 대구고가 절묘한 끝내기 스퀴즈 번트로 5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김수근
- [날씨] 서울 30도, 휴일에도 늦더위‥오후 경기·영서 소나기 파란 하늘은 영락없는 가을인데 햇볕 아래 서면 아직인가 싶으시죠. 꾸준한 동풍까지 거들며 주말인 오늘도 서쪽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한낮에 서울이 30도까지 올라 기온만 놓고 본다면 한여름 마냥 높겠습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서 쾌적함이 감... 김가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9월 9일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