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윤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실체 없어‥현대판 마녀사냥"

입력 | 2023-01-19 06:04   수정 | 2023-01-19 06:0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쌍방울 그룹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은 실체가 하나도 없는 의혹일 뿐이라며 ″검찰이 이 사건으로 기소한다면 미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18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장동이나 성남FC 사건은 그래도 제가 시장 시절 행정을 했다는 기본적인 사실관계라도 있지만,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팩트가 단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건 도깨비 같은 일이자, 현대판 마녀사냥″이라며 ″저는 김성태라는 분을 만난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