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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황희찬, 프리미어리그 시즌 첫 골‥손흥민 주장 첫 승
입력 | 2023-08-20 07:07 수정 | 2023-08-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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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완패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브라이턴과의 홈경기에 0 대 4로 뒤진 후반 10분 교체로 출전해 교체 6분 만에 코너킥에서 머리로 만회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18분 거친 반칙으로 경고를 받기도 한 황희찬이 남은 시간 분전했지만, 울버햄프턴은 미토마의 선제골과 마치의 멀티골을 앞세운 브라이턴에 1 대 4로 완패했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주장으로서 팀의 시즌 첫 승에 기여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여러 차례 결정적인 패스를 기록하는 등 팀의 2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