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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주 "총기난사 사망 18명·부상 13명"

입력 | 2023-10-27 06:15   수정 | 2023-10-2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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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자 수가 1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메인주 당국은 브리핑에서 총기난사로 인한 사망자는 18명 부상자는 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은 사망자 수가 최소 22명 이상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미 육군 예비군 하사 40살 로버트 카드를 계속 추적 중입니다.

현지 경찰은 카드가 무장 상태이고 극도로 위험하다면서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