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송정훈

'남현희 스토킹·아동학대' 혐의 전청조 검찰 송치

입력 | 2023-11-10 06:15   수정 | 2023-11-10 06:2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씨가 스토킹과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우선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 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경기 성남 중원구의 남현희 씨 어머니 집을 찾아가 문을 여러 차례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와 함께 8월 말부터 9월 초 남 씨의 조카를 골프채로 수차례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