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김장훈

중국 CCTV, "창어6호, 달 뒷면 샘플 세계 첫 채취‥오성홍기 펼쳐"

입력 | 2024-06-04 15:22   수정 | 2024-06-04 15:2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중국 우주탐사선 창어 6호가 ″예정대로 진귀한 달 뒷면 샘플을 밀봉해 상승선에 탑재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CCTV는 ″샘플 채취 완료 후에 창어 6호 착륙선이 갖고 있던 오성홍기를 달 뒷면에서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과 암석 등 샘플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에 발사된 창어 6호는 이달 25일쯤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