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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1분기 해외직구 중국 비중 57% '역대 최대'
입력 | 2024-05-01 17:04 수정 | 2024-05-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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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해외 직접구매, 이른바 ′직구′ 항목에서 중국의 비중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1조6천476억원으로, 1년 전보다 9.4% 증가해 역대 1분기 중 최대 규모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 9천384억원, 미국 3천753억원, 유럽연합 1천421억원 순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의 비중은 지난해 1분기 40.5%에서 올해 1분기 57.0%로 16.5%p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