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손구민

5·18 폄훼 논란 허식 인천시의장 불신임안 발의

입력 | 2024-01-19 09:38   수정 | 2024-01-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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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의 신문을 동료 시의원들에게 돌려 논란을 빚은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시의원들은 어제 허 의장 불신임안을 발의했으며, 오는 23일 시의회 본회의를 열고 불신임안을 표결에 부칩니다.

본회의 재적 의원 과반수가 불신임안에 찬성할 경우, 허 의장은 즉시 의장직을 잃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