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물러가'소설' 낮에도 쌀쌀

생활뉴스금채림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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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서 먼지는 물러갔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는데요.

어제와 오늘 잠실대교 CCTV 화면을 비교해 봤습니다.

잘 보이지 않던 건물이 지금은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다시 날이 추워졌는데요.

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서울과 태안의 낮 기온이 10도, 완주가 12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4~6도가량 낮겠습니다.

보온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도 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내륙은 맑겠지만 경북 동해안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중부 서해안과 남부를 중심으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2도 대구 13도에 머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턴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주 중반엔 날이 추워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 미세먼지 물러가‥'소설' 낮에도 쌀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