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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또 홈런 뺏긴' 이정후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입력 | 2024-05-03 20:33 수정 | 2024-05-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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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는, 보스턴전에서 멋진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고도 왜 잔디를 내리치며 화를 냈을까요?
◀ 리포트 ▶
1회 첫 타석에서 큼지막한 타구를 날린 이정후.
비거리가 122미터나 됐는데 세 경기 연속으로 홈런성 타구가 담장 앞에서 잡히고 맙니다.
보스턴 펜웨이파크와는 인연이 없는 걸까요?
수비에서도 강렬한 햇빛에 타구를 잃어버리면서 2루타를 내줬는데요.
잠시 후 이닝을 끝내는 완벽한 다이빙 캐치로 실점을 막아냈는데, 조금 전 뜬공을 놓친 게 맘에 걸렸는지그라운드를 힘껏 내리 치며 분을 삭입니다.
그래도 동료들의 위로가 큰 힘이 되겠죠?
영상편집: 조민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