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강연섭

엉뚱한 열사 사진 사용‥보훈부 "유가족께 사과"

입력 | 2024-05-18 20:23   수정 | 2024-05-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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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통해 상영된 열사 소개 영상에서 엉뚱한 인물의 사진이 사용돼 물의가 빚어졌습니다.

여고생 박금희 열사를 소개하는 영상에 박현숙 열사의 사진을 잘못 쓴 건데, 국가보훈부는 ″영상 제작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며 ″유가족에게 사과드리고, 재발 방지책도 마련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