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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발언 논란' 과징금 집행정지‥18건 모두 받아들여

입력 | 2024-09-26 20:17   수정 | 2024-09-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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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날리면′ 발언 논란을 다룬 MBC 보도에 부과된 과징금 3천만 원의 효력을 법원이 정지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다″며 본안 판결이 날 때까지 과징금 처분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했습니다.

MBC는 방송통신심의위와 선거방송심의위가 MBC 보도에 내린 제재 18건에 대해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18건 모두가 받아들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