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임유리 감독 단편 '메아리', 칸 영화제 초청

입력 | 2024-04-25 07:26   수정 | 2024-04-25 07:3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임유리 감독의 첫 단편작 ′메아리′가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습니다.

다음 달 개막을 앞둔 칸영화제는 홈페이지를 통해 임 감독의 ′메아리′가 라 시네프 부문 초청작에 포함됐다고 밝혔는데요.

라 시네프 부문은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를 선보이는 경쟁 부문이고요.

앞서 2021년과 지난해 윤대원 감독의 ′매미′와, 황혜인 감독의 ′홀′이 각각 2등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