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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대만 방위 태세 시험? "밀입국 중국인, 전직 해군 함장"

입력 | 2024-06-12 07:18   수정 | 2024-06-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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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형 쾌속정을 타고 대만 본섬에 밀입국하다 붙잡힌 중국인이 전직 중국 해군 함장으로 드러났다고 대만 당국이 밝혔습니다.

대만 해경의 상급 기관인 해양위원회는 검거된 남성이 대만의 방어 태세를 조사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는데요.

최근 1년간 중국 연안에 있는 대만 관할 섬에서 유사 사건이 18번이나 발생한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검거된 중국인 남성은 대만 총통부와 22km 거리에 있는 단수이강에 쾌속정으로 진입한 첫 사례이고요.

대만 언론에선 중국군 침투 예상 경로에 대한 대만군의 감시망에 구멍이 뚫린 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