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손석희, 11년 만에 친정 MBC 귀환

입력 | 2024-06-19 06:41   수정 | 2024-06-1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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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백분토론′, ′시선집중′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한 손석희 전 앵커가 MBC 새 시사 교양프로그램을 맡게 됐습니다.

11년 만의 친정 복귀인데요.

″MBC를 떠난 건 11년 전인 거 같고‥″

손석희는 최근 MBC 아나운서 낭독회로 오랜만에 MBC를 찾아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100분 토론′ 특별 출연을 제외하면 11년 만의 MBC 복귀입니다.

여름 특집으로 방송되는 <손석희의 질문들>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고민거리들을 인터뷰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자영업의 위기′, ′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고민′ 등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누게 됩니다.

모두 5회에 걸쳐 방송되는 <손석희의 질문들>은 오는 7월 13일 첫 방송되고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