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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칸 화제작 '미래의 범죄들', 하반기 개봉 확정
입력 | 2024-06-26 06:43 수정 | 2024-06-2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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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를 홀린 SF 공포 영화, ′미래의 범죄들′도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 행위예술가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위극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지만, 점차 몸이 쇠약해지는 걸 느끼고 일생일대 공연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공포물의 대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가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재작년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고요.
배우로서는 영화제 사상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레아 세이두와 ′반지의 제왕′에서 아리곤 역을 맡은 ′비고 모텐슨′ 등 할리우드 명배우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데요.
영화는 하반기 개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