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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촬영장 총격' 알렉 볼드윈, 재판행 확정
입력 | 2024-07-01 06:43 수정 | 2024-07-0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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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미국 영화 촬영장에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실탄을 든 소품용 총을 발사해 촬영 감독이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이 사건으로 볼드윈이 결국 재판정에 서게 됐습니다.
앞서 볼드윈 측은 증거물인 총이 심하게 손상돼 볼드윈의 과실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게 됐다고 주장했는데요.
뉴멕시코주 법원 판사는 총기 부품이 파손된 것이 재판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볼드윈의 유무죄를 가리는 배심원 재판은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데요.
뉴멕시코주에서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18개월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