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남중국해 갈등' 중국·필리핀, 외교 차관급 대화

입력 | 2024-07-04 07:18   수정 | 2024-07-0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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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중국해에서 잇따라 충돌한 중국과 필리핀이 외교 차관급 대화를 가졌습니다.

양측은 긴장 완화를 위해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는데요.

최근 남중국해에서 중국 선박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필리핀 현지 매체들의 보도도 나왔는데요.

앞서 지난달 17일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서 중국 해경 모터보트가 필리핀군 병사들이 탄 보트를 고속으로 들이받아 필리핀군 병사 1명의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절단되고 다른 병사 여럿이 다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