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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내 이름은 김삼순' 4K 감독판으로 돌아왔다
입력 | 2024-09-06 06:58 수정 | 2024-09-0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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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방송된 MBC 인기 드라마죠.
′내 이름은 김삼순′이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로 새롭게 돌아옵니다.
2000년대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화질을 4K로 높이고 음질을 개선한 8부작 OTT 시리즈로 재탄생했습니다.
어제 열린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기자간담회에는 주연 배우 김선아와 정려원, 김윤철 감독이 19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기대를 높였는데요.
김윤철 감독의 재구성으로 메인 캐릭터들의 서사를 강화했고요.
다음 회가 궁금해지는 엔딩 장면을 넣어 몰입감을 더했다고 합니다.
김삼순의 OST였던 클래지콰이의 ′쉬 이즈(She is)′도 가수 이무진과 쏠이 새롭게 재해석했는데요.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만, 전문 파티시에로 당당히 살아가는 30대 김삼순의 삶과 사랑을 경쾌하게 그려낸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는 오늘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