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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군, 요르단강 서안 공습‥"최소 6명 사망"
입력 | 2024-09-06 07:18 수정 | 2024-09-0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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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서안 지역을 잇따라 공습해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기 위한 작전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건물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부서져 있습니다.
외벽 곳곳에는 총탄 자국들도 선명한데요.
이스라엘군이 공습한 서안지구의 툴카렘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툴카렘 공습으로 무함마드 자카리아 주베이디 등 테러리스트 여러 명을 제거했다″고 밝혔는데요.
주베이디는 서안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주도하는 파타당 소속으로, 서안 도시 제닌을 거점으로 이스라엘군을 공격해 왔습니다.
서안 북동쪽 투바스 지역에도 이스라엘군이 3차례 공습해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밝혔는데요.
이스라엘군은 테러 기반 파괴를 명분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서안지구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