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이지연 식당, 뉴욕타임스도 '극찬'

입력 | 2024-10-25 06:55   수정 | 2024-10-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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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 히트곡을 남긴 1980년대 인기가수 이지연.

미국에서 요리사로 변신한 근황이 알려져 화제가 됐죠.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가, 이지연이 운영하는 바비큐 식당을 미국 애틀란타주 최고의 식당 25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K팝 스타가 운영하는 식당″이라며 한국과 미국 남부의 맛을 결합한 최고의 바비큐를 선보인다고 극찬했는데요.

앞서 지난해 10월 이지연의 식당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인 미슐랭가이드 빕그루망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