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지금 거신 전화는' 첫 방송‥유연석·채수빈 로맨스 호흡

입력 | 2024-11-22 06:56   수정 | 2024-11-2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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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청률 9.6%로 유종의 미를 거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후속작이죠.

MBC 새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오늘 대망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죽이려고 당신 아내″
″너 누구야″

한석규의 바통을 이어받은 배우 유연석은 ′맨도롱 또똣′ 이후 9년 만에 MBC 드라마에 돌아왔는데요.

극 중 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았고요.

그의 아내 홍희주 역은 채수빈이 연기하는데요.

어느 날 사언에게 걸려온 아내를 납치했다는 협박 전화 한 통에, 쇼윈도 부부로 허울뿐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가 뜻밖의 변화를 맞게 됩니다.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지금 거신 전화는′ 로맨스와 스릴러가 어우러져 예상치 못한 설렘과 긴장감을 전할 예정인데요.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