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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아
1천 명당 74명‥독감 의심환자 8년 만에 최고
입력 | 2025-01-09 12:18 수정 | 2025-01-0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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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2월 4주 차 기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인구 천 명당 73.9명으로 첫째 주보다 10배 이상 늘어나는 등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월 첫째 주 응급실 내원 환자는 평일 하루 평균 2만여 명으로 전주 대비 1천 6백여 명이 늘었는데, 증가한 환자의 77%가량이 인플루엔자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