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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날씨] 역대 가장 뜨거운 7월의 밤‥서울 첫 폭염경보
입력 | 2025-07-07 12:21 수정 | 2025-07-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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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더위가 극심합니다.
밤사이 강릉에서는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최저 기온이 30.8도로 역대 가장 뜨거운 밤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고요.
서울에서도 8일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조금 전 10시를 기해서는 서울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해보다 18일이 빨랐는데요.
한낮에는 서울의 체감 온도가 33도까지 오르겠고요.
대전 35도, 대구도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륙 지방 곳곳에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과 남부지방 곳곳에서 5에서 50밀리미터가량 내리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흐리겠고요.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청주 34도, 부산도 34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36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