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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경기 남양주 화재‥40대 엄마 사망, 7살 아들 중상
입력 | 2025-09-21 12:01 수정 | 2025-09-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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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45분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 엄마가 숨지고, 7살 아들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주민 10여 명을 구조하거나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소방대원 1명도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