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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주요 발언>
″윤영호가 왜 ′전재수′ 언급했는지 직접 밝혀야″
″통일교, 여야 막론하고 줄 대 보험 들려 했을 것″
″윤영호, 히든카드 숨기고 있어..여당 쫄릴 것″
″′전재수 통일교 의혹′, 치명적이나 수사 결과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인요한 의원직 사퇴, 탈 국힘은 지능 순?″
◎ 진행자 > [정치맞수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 오전 사의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사의를 수용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전재수 장관은 미국 뉴욕 출장을 마치고 오늘 아침 귀국했는데요.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서도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고 했습니다. 먼저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 전재수/해양수산부 장관 > 불법적인 그 어떠한 금품수수 전혀 없었다. 단연코 없었다. 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금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고 선점하기 위한 엄청난 결단이었고, 엄청난 일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이 해양수산부가 또는 이재명 정부가 흔들려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제가 당당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이 사실이 얼마나 허위사실이고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였는지를 확실하게 밝히는 데 있어서 해양수산부 장관의 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의 처신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허위사실·명예훼손과 관련해서 이런 부분들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장관직을 내려놓는 게 혹시 의혹을 인정하는 거 아니냐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고민도 했는데 더 책임 있고 당당하게 문제에 대처하겠다라는 뜻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2018년에서 2020년 사이에 전재수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3~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특검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실관계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할 텐데 소장님 어떻습니까? 파장이 커지는 분위기인데요.
◎ 서용주 > 그렇죠. 놀랍죠. 사실 전재수 장관을 여의도에서 하시는 분들은 전재수 장관이 그럴 사람이 아닌데 라고 갸우뚱할 정도니까요. 그래서 저는 그런 사실에 이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 것인데 사실 윤영호 전 본부장의 증언이 있었고 사건번호가 부여돼서 경찰에 이첩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전재수 장관의 말처럼 당당하게 밝히겠다라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이제 장관직을 내려놓고 나서 정부에 해를 끼치지 않겠다. 근데 원래 이게 ABC 그동안 너무 장관직에 있으면서 이런 수사를 받아도 버티는 게 무슨 관례처럼 됐는데 예전에는 안 그랬어요.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행여 정부에 누가 될까 봐 장관직을 내려놓고 수사를 받고 나서 이런 행위들이 다 밝혀지고 나서 조금 돌아오는 그런 수순을 하는 게 정상인데 내려놓으면 마치 이걸 인정하는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조금 너무 확대 해석 같고요. 단어들을 보시면 확실히, 전혀, 단언컨대, 분명히, 당당하게 이 얘기를 계속 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본인 스스로도 황당한 지금 상황인 것 같은데 일단 수사를 성실하게 임하기로 했으니까요. 지금 그 상황을 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셨어요? 대변인님은.
◎ 윤희석 > 일단 전재수 전 장관이 사퇴를 한 것은 본인 스스로 좀 멀리 보겠다고 판단한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 말씀하셨듯이 이럴 경우에 사퇴를 하면 그 혐의에 대해서 좀 인정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직을 유지한 채로 뭔가 해명을 하려고 시도하거나 그러다가 결국 못 버티고 물러난 경우가 많았는데 전재수 전 장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선거도 또 생각을 해야 하고 본인의 정치생명을 봤을 때 일단 한 번 물러나서 정부에 부담을 덜어준다는 명분을 찾고 그러면서 뭔가 본인이 솔직하게 임하겠다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 가지 제가 드는 생각은 나는 지금 이 허위사실에 대해서 억울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하겠다 당연히 얘기를 했는데 대중들이 조금 더 그 말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윤영호라는 사람이 도대체 왜 이런 말을 했을까라는 정도는 본인이 얘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정말 생면부지의 사람이라면 유명한 정치인 이름 중에 ‘전재수’이랬을 리는 없잖아요. 예를 들어 몇 번을 본 적이 있다거나 어떤 행사에서 본 적은 있고 이러이러한 얘기를 한 적은 있다 그렇지만 이런 일은 없었다라든지 이런 정도의 해명은 필요하다고 봐요. 그래야 본인이 금품 수수는 절대 없었다는 것을 그래도 어느 정도는 국민들께서 받아들인 가운데 본인이 억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전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이렇게 얘기는 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구체적인 설명이 나와야 국민들이 납득을 하지 않겠냐라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어쨌든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하게 될 테니까 그 과정은 저희가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여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라’ 이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전재수 장관이 오늘 오전에 사의를 표명했는데 대통령실에서 바로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다라고 보도가 나왔어요. 그런 같은 맥락이다, 이해를 하면 될까요?
◎ 서용주 > 그렇죠. 엄정한 수사를 대통령이 지시한 부분들은 오해받지 않겠다라는 강력한 의지죠. 특히 통일교가 종교로서의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정치권의 영향력을 통해서 본인들이 종교가 정치를 지배하려고 했던 시도들이 곳곳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건 통일교 문제도 있는 것이고요. 사실상 통일교 로비에 당했든 아니면 그걸 이용했든 그런 불법적인 부분에 있었던 정치인이 그러면 저쪽 편이라고 벌을 받아야 되고 이쪽 편은 가려줘야 된다.
이거는 공정의 문제고 이재명 정부가 시작했을 때 통합과 신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이 선을 정확하게 그어놓고 이재명 대통령은 상황을 지켜보겠다 그런 상황이라서 저는 잘 말씀하신 것 같고요. 전재수 장관에 대한 사의 수용도 즉각적으로 한 것도 잘하신 것 같아서 민주당 입장에서도 우리 진영 내에 의원들이라든지 장관들이 관련돼 있다 하더라도 이걸 편드는 모습보다는 명확하게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 진실이 파헤쳐질 수 있도록, 그리고 빨리 밝혀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작업들이 훨씬 더 좋지 이걸 정치적으로 막고 우리는 결백한데 이건 뭔가 정치적 의도가 있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들은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즉각적인 사의 수용 어떻게 보세요?
◎ 윤희석 > 일단 정부 입장에서는 이 파장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사의를 표명해 준 것이 고맙게 생각하겠죠. 어느 정도는 이제 끊어야 하니까요. 그 부분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여야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이건 어떤 정파적인 어떤 생각에서 벗어나서 이 사건 자체에 대한 국민적인 판단을 감안을 해서 절대로 종교가 정치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확립하겠다 이런 의지를 밝힌 것이어서 당연한 결과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전재수 장관 말고 일부 언론의 이름이 거론됐던 여러 정치인 가운데 한 명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 정동영/통일부 장관 > 그때 통일교 관계자의 안내로 윤영호 씨를 만났습니다. 그때 윤영호 씨가 누군지 몰랐고 명함 보고 이분이 통일교 실세라는 걸 들었는데 세 사람이 앉아서 관계자, 윤영호 씨, 나, 앉아서 카페인지 뭐 그런 방이었어요. 거기서 한 10분? 통일 관련 통상적인 얘기죠. 차담하고 일행들은 마당에서 사진 찍고 그렇게 있었어요. 내려가서 일행하고 합류하고 승합차로 같이 타고 그리고 귀향했죠. 그게 전부입니다.
◎ 진행자 > 앞서서 대변인님이 전재수 장관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지금 정동영 장관 같은 경우는 보니까 굉장히 좀 구체적이긴 해요. 2021년 9월 30일 오후 3시쯤 지인들과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던 길이었다. 10분 만났다. 이후 연락을 주고받거나 다시 만난 적이 없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는 일면식도 없다. 어떻습니까, 이번에는?
◎ 윤희석 > 이 정도는 얘기를 해야
◎ 진행자 > 이 정도는 해줘야 돼요?
◎ 윤희석 > 나는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한 근거로 삼을 수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정동영 장관은 사퇴를 안 하시잖아요. 전재수 장관은 사퇴를 했는데 왜 이분은 안 하냐 이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벌써부터 이 사실관계에 있어서도 경중이 달라 보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본인이 자신 있잖아요. 날짜 얘기했고 상황 얘기했고 누가 있었고 어디서 뭘 했고 무슨 얘기를 했고 그럼 이렇게 그림이 그려지면 그렇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겠죠. 물론 100%는 아닙니다만 그렇게 흘러가고 최종 결과는 수사 결과에 따라서 밝혀지는 거니까요. 이런 수순을 밟는 것이 맞지 않느냐 그럼 이제 역으로 생각해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전재수 장관 경우에는 종합적으로 해명을 하겠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복잡한 사연이 있겠구나라는 생각까지는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 진행자 > 윤영호 전 본부장을 정동영 장관이 해명을 한 것처럼 언제 만났는지 몇 번 만났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는 부분이라든지 수사기관을 통해서든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든 종합적으로 밝히겠다라고 했는데 뭔가 좀 더 있어 보인다,
◎ 윤희석 > 꼭 그렇게 보고 싶지는 않은데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정동영 장관과 전재수 장관이 대응하는 게 전혀 다르잖아요. 그렇게 느껴진다는 말씀입니다.
◎ 서용주 > 상황을 설명하면 정동영 장관은 국내에 있었고 이 보도가 있을 때 전재수 장관은 뉴욕에 있었어요. 해양총회 때문에 3박 4일인가 4박 5일인가를 미국에서 해양총회에 참석해서 여러 가지 회의 참석하는 와중에 이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본인도 굉장히 당황해서 현지에서 사실무근이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얘기하고 들어왔고 사의를 했고 종합적 판단은 아마 들어와서 18, 19, 20이니까 문재인 정부 시절 얘기 같아요. 아마 그러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 기억을 말씀한 대로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종합적으로 얘기하려면 이건 실수를 하면 안 되잖아요. 괜히 또 실수했다가 뭘 빼먹으면 틀리잖아.
◎ 진행자 > 그때 왜 얘기 안 했어?, 뭐 이렇게.
◎ 서용주 >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주 이 부분을 본인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상세하게 검토하고 있지 않을까. 그래서 아마 종합적인 발표를 그렇게 할 생각인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아주 쉽게 지나갈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자기 정치생명이 걸려서. 저는 조금 기다려보는 것들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정동영 장관 입장 발표는 어떻습니까?
◎ 서용주 > 이 부분은 단편적으로 한 번 만난 것 같아요. 얘기가 구체적이고 윤영호 씨를 아는 누군가가 동석자가 있었고 강원도 갔다 오다가 지나오는 길이 있거든요. 가평에 천정궁인가 하는 거기를 한번 들릅시다 하면 가다가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은 상식적으로 맞는데 일단 수사기관에서 사건번호를 먹여서 넘겼으니까 그 자세한 수사 결과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다. 다만 종합적인 결과를 전재수 장관이 못한 것은 아마 경황도 없고 명확하게 해야만 이게 행여나 실수가 있을 시에는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사실 윤영호 전 본부장이 특검에서 어떤 진술을 했는지 저희가 알 수는 없어요. 정확히 알 수는 없고 우리가 얘기하는 이 자체도 언론에서 보도된 것에 따르면 정도로 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나오는 얘기가 언론에서는 윤영호 전 본부장이 15명 얘기를 했다더라 16명을 얘기했다더라 이런 카더라 얘기도 많이 나오고 지금 실명 나오는 거 보면 전재수 장관이나 정동영 장관 외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이름도 나오고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여러 명의 이름이 나와요. 근데 다 카더라입니다. 진짜 그리고 전부 다 사실을 부인하고 있어요. 근데 이렇게 여러 인사들, 통일교 유착설, 왜 나온다고 보세요, 대변인님?
◎ 윤희석 > 결론적으로 통일교에서 정치권에 연을 만들려고 했다는 의도가 확실하다고 봐야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게 나오죠.
◎ 진행자 > 그건 분명해 보인다.
◎ 윤희석 > 그러면 정치권에는 여가 있고 야가 있는데 어느 한쪽으로만 그럼 줄을 대려고 했겠느냐. 이왕이면 양쪽 다 해서 보험을 들려고 했지 않았겠느냐는 게 일반적인 상식 아니겠어요. 처음에 저희 당에 대해서 통일교에서 당원을 가입시키려고 했다든지 금품을 줬다든지 할 때도 그런 얘기들이 좀 있었습니다. 과연 국민의힘에만 그랬을까. 근데 보니까 결론적으로는 문재인 정부 때부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거잖아요. 제가 여야가 다 잘못했으니까 이번에는 여당 차례입니다. 이런 뜻이 아니고 통일교라는 곳의 행태가 그렇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게 드러난 거니까. 일본 같은 경우 통일교가 교세가 훨씬 거기서 세고 정치권에 워낙에 많이 후원도 하는 관계 속에서 아베 전 총리가 피살된 거잖아요. 이런 걸 보면 통일교는 정치권과의 관계를 맺는 과정을 굉장히 능숙하고 여러 번 했던 것이다. 국내에서도 그런 것이다. 그렇다면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이 엮일 수밖에 없었겠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소장님.
◎ 서용주 > 통일교가 정상적인 종교단체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우리가 정통 종교단체라면 기독교, 불교만 보더라도 정치권에 로비 안 하잖아요. 근데 통일교는 로비스트를 뒀던 것 같습니다. 정권 집권하고 있는 정권에 가장 핵심들에 줄을 대서 본인들이 원하는 사업을 이루고자 했던 작업들을 해왔다. 문재인 정부 때는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해서 접촉을 했던 것 같고 윤석열 정부 때 했던 것들은 나오는 특검에서 결과고요. 선거 때가 되면 여야 가리지 않고 여러 가지로 후원금 형태든 어떻든 간에 로비를 해왔다는 거죠. 근데 왜 종교가 종교의 영역에서 종교 역할을 충실히 하면 되지 정치권까지 들어갈까요. 한학자 씨의 말이 생각납니다. 본인이 어떤 대통령을 만들어서 나라를 본인들의 통일교의 가치를 세우는 데 활용해야겠다 이런 얘기를 했던 걸로 기억해요. 그러니까 이건 굉장히 잘못된 종교단체죠. 거기에 엮인 정치인이 여야 막론하고 수사를 통해서 책임질 일은 책임져야겠으나 통일교가 정말 종교로서 사회에 좋은 점보다는 해악을 끼치는 단체가 아닌지 이것도 한번 돌아볼 때가 됐다 봅니다.
◎ 진행자 > 통일교가 그 교단의 숙원사업을 이루기 위해서 여야 막론하지 않고 그걸 하려고 줄을 대려고 했던 게 지금 드러나고 있는 거다. 실체는 저희가 좀 봐야겠지만 그런 부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요.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을 했습니다. 어제 윤영호 전 본부장이 결심 공판에서 ‘정치인들 실명을 폭로하지 않은 건 이재명 대통령의 협박 때문이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공갈 협박이 먹혀들었습니다. 특검 수사 때는 돈 받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명단까지 제출했는데 정작 재판에서는 단 한 사람의 이름도 밝히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의 겁박에 통일교가 입을 닫은 것은 통일교와 유착된 것이 이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민중기 특검의 선택적 수사와 대통령 사전 보고 여부, 국무회의 발언 경위에 이르기까지 특검을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할 심각한 국정 농단입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에서는 오늘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민중기 특검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송언석 원내대표는 통일교 게이트다, 이재명 게이트다 이렇게 규정을 했고 국민의힘에서는 특검도 하자,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어떻습니까?
◎ 윤희석 > 그렇죠. 일단 특검에서 이 사실을 알았는데 덮으려고 했다기보다 수사를 안 한 거잖아요. 어쨌든. 그리고 시간을 끄는 거잖아요. 지금 공소시효 문제도 있어요. 이 사건에 대해서 내사를 하면서 사건번호를 부여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이 의혹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니까 불과 얼마 전에 했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도대체 왜 그랬느냐. 특검법에 보면 특검이 수사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재량이 있긴 한데 어쨌든 관련해서 인지한 사건인데 이 정도 파급력이 있는 것을 안 하고 있었다. 그래서 국수본에 이첩했다는 것이 대단히 정치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특검, 특검이 뭡니까? 기존 수사기관의 수사를 믿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하는 거잖아요. 특히나 여당에 집중된 이슈가 나왔으니까 특검의 조건에 딱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하나 더 해서 이번 세 가지 특검에는 국민의힘은 빠졌어요. 이번에는 민주당이 빠지고 국민의힘 위주로 특검을 구성해서 해서 국민의힘 위주로 구성한 특검이 얼마나 실력이 나오는지 이것도 국민들께서 평가하실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상황이 벌어지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여당에 대한 수사이기 때문에 특검이 필요하다라는 입장 하나 그다음에 또 어제 윤영호 전 본부장이 정치인들 실명 폭로 안 한 건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협박 때문이다,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 윤희석 > 이재명 대통령이 만약에 어제 다 끝나고 오늘 정도의 여야를 막론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수사해라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종교단체 해산해야 한다 이런 말씀 두 번이나 하셨잖아요. 이 결심공판 있기 전에 그러면 당연히 사람들이 해석을 하게 되겠죠. 이거 통일교 보고 조용히 하라는 얘기로 해석을 할 수밖에 없는 건데 진짜로 얘기를 안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당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게 되고 송언석 원내대표 말씀 따라 이재명 대통령이 진짜 협박한 거다 이렇게 굳어져버린 거죠. 근데 역으로 하나 더 생각해 보면 어느 신문에서도 헤드라인을 잡았던데 윤영호 씨 입장에서 지금 얘기할 이유가 없죠. 본인이 진술조서에서 말한 그 실명을 자기는 갖고 있는 거잖아요. 그 상황도 자기가 다 기억을 하고 있는 거고. 어떤 재판에서 2심 가서도 얘기해도 되는 거고 그래서 소위 말하는 히든카드를 숨기고 있는 거다. 이렇게 되면 여당이 소위 말해서 쫄리는 거죠. 저 사람이 무슨 얘기를 할지 모르니까 그런 상황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죠.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소장님.
◎ 서용주 >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죠. 이재명 대통령이 종교단체를 해산하라고 했던 게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먹혔다. 윤영호 씨가 통일교에 좋을까요. 참어머니 감옥 보낸 사람입니다. 통일교의 적이에요. 저 사람은 통일교 사람이라고 보면 안 돼요. 그런데 본인이 통일교를 위해서 증언을 하고 말고 왜 그걸 정합니까? 그건 아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말씀드리면 이미 실명으로 보도가 됐어요. 5명 사건번호 접수돼서 또 얘기하면 뭐 할 거예요. 그 외의 사람을 얘기하면 본인이 법적 책임을 져야 됩니다. 법정에서의 진술은 예를 들면 허위사실이나 명예훼손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되잖아요. 그런 근거도 없이 얘기할 수도 없고 예를 들어서 대놓고 다 얘기를 했다? 별도 기소 사건으로 본인은 수사를 받아야 됩니다. 구형 4년 받았잖아요. 잘하면 집행유예 받을 수도 있는데 뭐하려고 굳이 그 사건에 본인의 형량에 더할 필요가 있느냐 결국에는 본인이 다 판단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억지로 쓰려고 해도, 저는 한학자 씨가 저기에서 그런 주장을 했다면 이재명 대통령 연결지어서 통일교 입을 막았다. 하지만 윤영호 씨는 한학자 참어머니를 감옥 보낸 사람이라서 통일교의 사람으로 보기는 쉽지 않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본인의 형량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거지 통일교를 생각한다든지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때문에 그랬을 리는 없다, 억지주장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엄중수사를 지시했다. 앞서서 우리 얘기를 했는데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우리 감쌀 생각도 없고 덮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매를 맞더라도 확실히 하고 가자 그래야 정권에 부담이 없다, 이렇게 해석하면 됩니까?
◎ 서용주 > 그렇죠. 늘 제일 최선의 방어는 공격입니다. 보통 그러잖아요. 집에서 애가 잘못하면 감싸려고 하면 안 되고 먼저 혼내야 됩니다. 너 왜 이런 나쁜 짓을 했어, 이렇게 해야만 옆에서 보기로도 얘가 정말 뉘우치고 있구나 이렇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물론 이미 유죄가 확정됐다는 게 아니라 어떤 허물이 있을 때는 과감하게 우리 스스로도 아주 똑같은 잣대에 올려놓고 수사를 받게끔 해야 되는 것이죠. 그래서 앞서 얘기했듯이 우리 당도 여기에 대해서 방어하고 비호할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서 사실관계만 제대로 밝힐 수 있게만 얘기를 하면 그게 국민의 눈높이다. 지금 대통령실에서 가장 원하는 건 국민의 눈높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수준의 발언을 강훈식 비서실장이 하시지 않았나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어떻습니까? 대변인님.
◎ 윤희석 > 일단 정부에서 대통령실에서 보이는 반응은 대단히 상식적이고 저는 옳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해양수산부 장관, 전재수 장관의 내각에서의 위상이라든지 부산 유일의 민주당 의원이기 때문에 부산시장 선거까지 생각하면 굉장히 아픈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야를 막론하고 수사를 철저히 하라고 하는 그 입장 표명, 그리고 비서실장님이 그것을 확인한 것 이것은 국민들이 바라는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진짜로 수사가 잘 돼야 되는 건데 국수본으로 이첩된 상태에서 과연 기소가 가능한 공소시효 여부도 문제가 되는 거고요. 국민들께서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느냐 그게 안 되면 정말 정치 싸움으로 가서 특검을 하네마네 또 이렇게 될 거예요.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국수본이 정신 차리고 수사를 잘해야 되겠죠.
◎ 진행자 >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는지를 일단 지켜보겠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실 때 전재수 장관 유력한 부산시장 후보였다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럼 내년 지방선거 영향이 있다고 보세요?
◎ 윤희석 > 지금으로 보면 있지 않을까요? 종합적인 해명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파급력이 커요. 본인이 장관직을 더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일단 여론을 흔들어 놓았다는 것에 본인이 연루된 거니까 그런 상태에서 해명이 얼마나 잘되고 수사 결과가 본인이 생각하는 만큼 나올지 모른다. 지금으로만 봐서는 6개월 남은 지방선거에 부산에 도전하기 위해서 의원직도 던져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럴 상황이 가능하겠느냐. 민주당이 부산시장을 탈환을 해서 교두보로 마련하고자 하는 그 선거인데, 해수부를 부산으로 옮기면서까지 정성을 들인 거 아니에요. 그 장관을 전재수 의원을 시킨 거고 그런데 지금 이렇게 돼버리니까 여권 입장에서는 부산시장 선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그런 하나의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 진행자 > 어떻습니까? 지방선거 영향.
◎ 서용주 > 요동이 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요동이 벌써 치고 있어요?
◎ 서용주 > 이 요동이란 게 나쁜 쪽으로 칠 수도 있고 이 요동이 좋은 쪽으로 마무리될 수도 있는 거죠.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고 독이 약이 될 수도 있다. 사실 전재수 장관 말씀한 대로 공을 들인 것처럼 보이고 사실 그랬을 것 같아요. 지난 총선에서 유일하게 부산에서 본인의 지역구를 지켰던 대단한 사람이거든요. 그러면 이런 분을 해수부 장관하고 해수부 이전하고 부산을 해양도시로 발전시키는 상징으로 뒀을 때 부산시장 탈환을 전재수로서 굉장히 좋은 저는 솔직히 시나리오였어요. 근데 지금 윤영호 전 본부장에 있어서의 이러한 사안은 굉장히 치명적이긴 하나 이 부분을 경찰 수사를 통해서 말끔하게 해소만 될 수 있다면 누구나 다 인정할 수 있는 부분들로만 될 수 있다면 저는 전재수라고 하는 이 독이 약이 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 무죄를 받아내는 과정들이 매우 클리어했습니다. 장관직 내려놓고 수사에 당당하게 임하고 사실관계에 있어서 하나하나 모든 것을 벗어내고 그리고 시장에 도전한다. 저는 이 가속력이요. 이건 시작하기도 전에 전재수 장관에게는 좋은 도움이 될 수 있는 판인데 물론 반대급부로 이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아마 PK쪽 선거 민주당에서는 굉장히 많은 고심을 해야 될 상황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 진행자 > 요동이 치긴 치는데 어느 쪽으로 칠지는
◎ 서용주 > 지켜봐야 된다.
◎ 진행자 > 좀 봐야 된다. 지켜보겠습니다. 국회 얘기 해보겠습니다. 정기국회 끝나고 임시국회가 시작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 중인 사법 개혁안, 필리버스터 제한법 등을 8대 악법으로 규정하고 처리 저지를 위한 천막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쟁점 법안을 포함해서 본회의에 올라오는 모든 법안에 대해서 필리버스터를 하겠다면서 59박 60일간의 무제한 토론을 예고했습니다. 관련 발언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 8대 악법의 본질은 명확합니다. 내란특별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 신설은 삼권분립과 재판의 독립을 침해하는 명백한 위헌입니다. 이런 법안들이 관통하는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야당을 입막음하고, 사법부를 장악하고, 언론을 통제하는, 결과적으로 전체주의 체제 구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정권이 전체주의 국가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면 전체주의 8대 악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기 바랍니다.
-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민의힘의 민생 인질극은 국민의 심판만 재촉할 뿐입니다.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습니다. 합의 처리를 약속한 민생 법안들까지 무제한 반대토론으로 묶어 세운 행태는 협치 의지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한 것입니다. 자신들이 발의한 법안까지 반대토론 대상에 올린 것은 명백한 모순이며 어처구니없는 폭주입니다. 그야말로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를 자초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 국회의 모습을 보면 협치는 정말 찾아볼 수가 없는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 윤희석 > 그럴 수밖에 없죠. 지금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말씀을 들었잖아요. 민생을 인질로 삼고 있다. 우리는 그냥 간다. 그러면 절대다수 의석을 갖고 있는 민주당의 입장이 변하지 않으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의석수로는 안 되니까 물리적인 방법밖에는 없는 거 아니에요. 그게 최후에 남은 게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인데 저희는 의석이 120석이 안 돼서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하루밖에 못해요. 24시간 지나면 그냥 해제가 되는 거니까 그렇게 해서 계속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60개 법안이 있으니까 60개 하나하나씩 다 하겠다. 물론 하나 하면 24시간 지나면 본회의에 올라가는 거고 그럼 통과되고 미뤄지겠죠. 그렇게라도 해서 국민의힘은 이렇게 반대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국민의 뜻을 받아서 우리 국민의 반은 안 될지라도 그래도 상당히 많은 분들은 민주당의 이 정책 방향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다는 걸 보여드려야죠. 그래서 이만큼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설령 민주당 지지자분들도 아셔야 민주당이 의석수만 믿고 저렇게 의회 폭거를 계속적으로 몇 년째 저지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 > 그러다 보니까 민생 법안이 정기국회 마지막 날 하나도 처리가 못 됐잖아요. 그런 비난은 감수하고라도 할 수밖에 없다.
◎ 윤희석 > 그러면 소수당에게 그것까지 요구를 한다면 민주당이 170석 갖고 있는 이 의석을 가지고 뭘 했느냐를 먼저 얘기를 해야죠. 많이 갖고 있는 분들 아닙니까. 뭐든지 할 수 있는 분들이고 오죽하면 저희 당이 찬성하고 저희 당이 발의한 법안마저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어요. 하겠다는 거예요. 저희가 그만큼 절박한 겁니다. 이걸 못하게 막아야 되는데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만큼 국민들께 저희의 절실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 왜 민생을 생각 안 하겠습니까만 민주당이 전체 의석을 다 갖고 있는 것처럼 제도의 약점을 잡아서 이런 식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더 아셔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부득이 필리버스터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 > 어떻습니까?
◎ 서용주 > 야당의 입장은 또 이해할 수도 있어요. 할 수 있는 방법이 59박 60일 굉장히 좀 무모하긴 하죠. 공부만 열심히 하고 성적이 안 나오는 전형적인 그런 스타일입니다. 일주일 날을 새는데 책 한 페이지를 못 넘겨요. 예를 들면 59박 60일하면 그 목소리가 국민들한테 와닿아야 되는데 국민들이 신경을 안 써요. 그러니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본인들 안에서만 소리가 그냥 나가질 않습니다. 저는 굉장히 지혜롭지 못한 전략이다. 예를 들어서 차라리 그 시간에 지역을 가서 지방선거도 앞인데 거기 가서 각 지역구를 가진 의원들이 차라리 선전전을 하세요. 그게 더 저는 더 훨씬 효율적이라고 보는데 필리버스터 59박 60일. 장기전이 필요한 게 아니에요. 필리버스터는 딱 쟁점 법안 몇 개만 가지고 임팩트를 주는 것들이 국민들한테 훨씬 더 저는 더 소구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60일을 방해한 사람은 국민의힘이라고 생각하지 민주당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민주당은 사실상 그러지 맙시다라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폭거를 하니까 한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국회 자체가 일 안 한다로 끝나버려요. 그러면 그 책임을 방해한 사람은 발목 잡은 국민의힘이다, 이렇게 될 건데 사실 의원들만 고생이고 지방선거 안 치를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그런다고 해서 사실상 지금 여야의 협치 자체가 좋아질 것이냐 더 악화될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다른 방법을 찾아봤으면 좋겠다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에서 8대 악법 중의 하나로 필리버스터 제한법도 뽑고 있잖아요. 그런데 민주당에선 그럴 것 같아요. 이러니까 필리버스터 제한법 통과시켜야 된다 이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윤희석 > 그렇게 제기하면 의회 정치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거죠.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을 허용해서 그 제도를 두고 있는 취지가 뭡니까? 최후의 순간에 소수의 의견도 들어주자 그 정도 허용해야 소수의견도 존중한다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을 우리가 실천할 수 있다 이거 아니겠어요? 근데 그걸 못하게 필리버스터 하는 중에 재적의 5분의 1, 60명은 무조건 앉아 있어야 되고 아무도 없는 데서 혼자 얘기하는 거 안 된다. 이건 어떤 근거에 의한 발상인지 모르겠어요. 민주당이 앞에 ‘민주’자 달고 있잖아요. 제가 이 방송에서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도대체 한자를 뭘로 쓰길래 그 민주가 그 민주가 아닌 것처럼 보이느냐 그 앞에 또 ‘더불어’도 있어요. 뭡니까. 같이 민주주의를 구현하자는 거 아니겠어요? 그 당명에 충실한 그런 행보를 요구한다. 이게 국민의 목소리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서용주 > 그래서 더불어 좀 잘해보자는데 국민의힘이 안 들어와요. 그래서 감정적인 부분으로 60석 제한하는데 60석이 국민의힘만 되는 게 아니라 민주당도 마찬가지예요. 민주당도 필리버스터에 대해서 반대토론 나갈 때는 60명을 채워줘야 된다라는 측면에서는 사실 국회의원들이 협치가 실종되다 보니까 본인들 힘들게 하는 법만 계속 만들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사실 정치가 복원되는 부분에 있어서 이 필리버스터 그다음에 59박 60일 필리버스터에 대한 여러 가지 제한법 이걸 논의하기 전에 논외로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정치개혁부터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정치개혁을 통해서 정치가 상생과 타협을 하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도록 하는 그런 제도적인 틀을 바꿔야 되는데 계속해서 아주 편협적인 부분을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필리버스터 계속하니까 그럼 60석 해라,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근본적인 정치개혁을 논의해야 될 때가 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국민들이 본회의장 모습 보면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 정치개혁 해야 된다 이런 말씀하실 건 같아요. 근데 59박 60일 하려면 당이 똘똘 뭉쳐야 되잖아요. 그리고 천막농성하면서 장동혁 대표도 국민의힘이 힘을 모아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당 내부 보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해서 당무감사위원회 중간 결과 발표했는데 한동훈 전 대표 가족 실명까지 다 공개가 돼서 친한계가 반발을 했어요. 그랬더니 친윤계에서는 아니 가족의 여론 조작이 드러났으니까 사과해야 된다. 일각에서는 퇴출돼야 된다 이런 주장까지 하고 있거든요. 어떻습니까?
◎ 윤희석 > 제가 그 말씀을 꺼내셨으니까 드릴 말씀은 많은데 한 가지를 먼저 바로 잡으면 이걸 여론 조작으로 얘기하잖아요. 당원게시판 그러니까 누구나 들어가서 볼 수 있고 누구에게나 국민 전체에게 설령 당원이 아니더라도 어떤 내용물을 보고 여론이 바뀔 수도 있는 그런 장이 저희 당 안에 플랫폼에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 당원입니다. 20년 가까이 당원인데도 당원게시판을 저는 들어가 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당원이면서 거기에 아이디 패스워드를 만들어야 돼요. 가입을 해야 돼요. 그래서 거기 들어가서 또 치고 들어가서 뭘 해야 되는 거예요. 근데 해본 적이 없단 말이에요. 저도. 그만큼 거기에 들어가서 뭔가 그 게시물을 본다는 게 그렇게 일반적이지가 않아요. 그리고 하루에 한 2천 개에서 3천 개 정도 게시물이 올라온다. 그 당시에 작년 이 정도 시기에. 그게 당시 저희 당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았던 주진우 의원의 조사 결과였어요.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이라고 추정되는 사람의 아이디로 글을 올린 것은 하루 평균 3개다. 2500개 정도 글이 올라간다고 봤을 때 하루에 3개가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것도 대부분 어떤 신문의 사설이나 칼럼 이런 것의 URL을 적었다는 거예요. 그걸로 여론이 얼마나 바뀌냐는 거예요. 그런데도 이런 식으로 공격을 하잖아요. 앞뒤 다 빼고. 이런 게 정치 공세고 다른 얘기 안 하겠습니다. 작년 이맘때 한 11월쯤에 장동혁 현 대표가 수석최고위원일 때 각종 방송에 나와서 이 이슈를 가지고 무슨 말씀을 했던가 요새 많이 더 돌거든요. 과거에 했던 발언들이 다시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돌아요. 그것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것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치 공작이다. 왜 익명게시판에서 그런 얘기도 못하느냐 가족이라고 못하냐 이런 얘기 다 했어요. 그런데 뭐가 바뀌었길래 장동혁 당대표 체제에서 당무감사위원장이 이런 일을 하느냐, 그건 국민들께서 답을 다 아시리라고 봅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소장님.
◎ 서용주 > 쓸데없는 일하고 있는 거 같아요. 지금 국민의힘이 당원게시판 바로잡아서 뭐 할 거예요. 본인들 12.3에 대한 입장도 바로 세우지 못하고 지금 지방선거를 장동혁 체계로 치르면 2석 얻는다는 중진의원도 얘기 나오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이런 얘기를 듣고 있는 지도부가 이런 전체적인 국민의힘의 방향 전환에 대해서 고심하기 전에 당원게시판 그것도 1년 전에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글을 쓰면 그게 사과할 일입니까? 가족이 글 쓸 수 있잖아요. 우리 가족인지 모르겠으나 예를 들어서 만에 하나 가족이라 하더라도 본인의 가족이 다른 사람한테 욕을 먹는데 그 상대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다. 그러면 비판적인 글을 올릴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여론조작이요? 당원게시판을 어떻게 여론을 조작해요. 사실 저는 뉴스를 보니까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비난이 더 많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당원게시판에. 그러면 그 여론이 조작이 돼서 윤석열 당시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여론이 나빠졌다 그런 증거는 없잖아요. 2500개 중에 하루에 3개 올렸는데 여론이 조작됐다. 논리는 안 맞고 그냥 딱 한 가지 쓸데없는 일을 하는데 뭐를 하고 싶냐 한동훈 전 대표를 망신 줘서 당에서 나가게 하거나 아니면 친한들한테 배신자 낙인을 찍어서 장동혁 대표의 지도체제를 강화하거나 둘 중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근데 제가 옆에서 봤을 때는 국민의힘은 이거 할 때가 아닌데 라는 것이죠. 저는 사실 이런 방식으로 장동혁 지도부가 계속 간다면 민주당에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지만 국민의힘은 이런 체제로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친한계를 쫓아내서 배신자 낙인 찍혀서 지도체제를 공고히 한다면 사실 지방선거를 치르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진행자 > 국민의힘이 한가롭다?
◎ 서용주 > 한가로운 게 아니라 그냥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공당에서.
◎ 진행자 > 어제 또 놀란 일이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이 전격적으로 의원직을 사퇴를 했잖아요. ‘윤석열 정부의 계엄 이후 1년간 이어지고 있는 불행한 일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극복해야 할 일이다’ 이런 기자회견을 했어요. 어떻게 보셨어요?
◎ 윤희석 > 일단 인요한 의원이 정치권에 오신 것 자체가 저희 당이 위기일 때 혁신위원장으로 오셨잖아요.
◎ 진행자 > 그랬죠.
◎ 윤희석 > 2년 정도 된 얘기인데 그때부터 개혁적인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 혁신위가 결코 성공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당시 윤 대통령 재임 중이잖아요. 김기현 대표 때인데 그때 잔잔한 파문을 일으켜서 당이 좀 바뀔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결국 그게 실패하고 한동훈 비대위가 출범하고 이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국회에 오셨는데 결과적으로 본인이 생각한 정치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많이 낙담하신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책임져야 할 일도 있고 분명히 여당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계엄을 막지 못했다는 인식을 하셨을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국회에서 본인이 계속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이 맞느냐 밖에서 본인의 직분에 충실하면서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그런 생각까지 하신 게 아닌가 그 정도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셨어요? 어제.
◎ 서용주 > 별로 그렇게 결단 있는 행동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난 불법계엄에 대해서 본인이 편들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 어린 반성이 전달됐는지는 모르겠어요. 단순히 본인이 정치판에 잘못 굴러들어와서 지금 나 힘들다. 이 얘기를 에둘러서 희생 없는 변화 없다 이런 얘기인데 그냥 고상하게 빠져나가잖아요. 최근에 국민의힘에서 일련에 벌어지는 과정들이 탈출은 지능순이다라는 말이 떠올라요. 인요한 의원 탈출하셨고요. 최근에 윤한홍 의원도 저는 탈출 선언을 했다고 봅니다. 빌드업이에요. 장동혁 지도 체제는 똥 묻은 개다라고 하는 것은 이제는 벗어나겠다는 거예요. 탈 윤석열입니다. 거기에 권영진 의원도 장동혁 지도체제로는 지방선거 치르면 2석이다 탈장동혁, 거기에 25명의 초재선들 변화 촉구하고 있잖아요. 지금 탈출러시가 국민의힘에서는 이루어지고 있다. 저는 그걸 대표적으로 의원직을 던지면서 인요한 의원이 하셨는데 그래도 가장 지능이 높으신 거 아닌가 싶습니다.
◎ 진행자 > 이런 일련의 일 소장님 말씀하신 이런 일들이 국민의힘이 변화하는 계기가 될 거라고 보는 해석도 있는데 지금 소장님 보시기에는 그냥 국민의힘 안 될 것 같아 탈출해야 돼,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변화의 계기가 될 가능성.
◎ 서용주 > 인요한 의원은 그렇게 생각한 것 같아요. 희망을 못 본 것 같고 본인이 여기서 더 이상 할 역할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만두신 것 같은데 사실 보면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이 정도의 목소리가 당내에서 나오면 지도부가 변하죠. 근데 장동혁 대표 하는 거 보면 당원게시판 들고 딱 나오잖아요. 정상적이지 않은 거죠. 그래서 저는 사실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더 오른쪽으로 우클릭할 가능성이 크다, 장동혁 지도부. 그래서 그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남의 당이니까 지켜보겠다 정도로 하겠습니다.
◎ 진행자 > 이쯤 되면 변화를 해야 되는 게 정상인데 국민의힘 다른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보시는 것 같은데요.
◎ 윤희석 > 적어도 12월 3일 기점으로 해서 원내지도부까지도 변화를 했는데 당 지도부는 혼자 고립된 채로 옳은 길을 가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지난 느낌은 들어요. 12월 3일 적어도 그 시기에는 뭔가 변침을 했어야 하는데 안 하고 있고 더 오른쪽으로 갈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이 상태에 머물러 있는다 하더라도 변하지 않으면 글쎄요. 지도부 존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장도혁 지도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민을 많이 하실 걸로는 생각하는데 그 방법론에 있어서 많은 의견을 흡수하는 데 실패하고 있는 게 아니냐 제한된 분들하고만 소통하고 있는 게 아니냐 그래서 방법론도 제한적으로만 생각하고 계신 게 아니냐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 진행자 > 이 체제로 내년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겠느냐 이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기는 합니다. 좀 지켜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국정감사를 한 달 정도 앞둔 9월에 최근 사퇴한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그리고 대외협력 총괄부사장을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만나서 점심 식사를 했다 이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2시간 30분 정도 오찬을 했는데 박 대표와 1시간가량 독대를 했다라고 전해지고 있고 이에 대해서 김 원내대표가 국회의원은 사람 만나는 것이 직업이고 가능하면 더 많은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을 한다. 만남보다 대화 내용이 중요한 거 아니냐 이렇게 입장을 냈습니다. 소장님 어떻습니까?
◎ 서용주 > 대화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고요. 건전한 대화라든지 쿠팡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할 수도 있죠. 당신들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저는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표면적으로 국정감사 기간에 피감기관을 원내지도부가 만난다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는 그렇게 썩 바람직한 모습은 아닐 수 있다. 근데 쿠팡이라는 그 회사에 대관을 하는 사람들은 그게 또 직을 걸고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여당의 원내지도부 한 번 본인 회사의 대표이사를 만나게 하는 것들 그게 그들이 할 일이기 때문에 그런 관계성 때문에 어떤 조건을 달고 만나지 않았을까. 명확하게 쿠팡에 대해서 지적할 건 지적하겠다라든지 그다음에 쿠팡이 청탁 같은 걸 얘기하면 절대 만나지 않겠다 라든지 대부분 그렇게 만나기도 하거든요. 표면적으로 봐서는 국감기간에 피감기관 만나는 거는요.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게 좋죠.
◎ 진행자 > 국감을 한 달 앞둔 시점이었다 이렇게 설명을 하기는 했지만
◎ 서용주 > 원래 국감을 한 달 앞둘 때가 가장 왕성하게 자료 요구를 하고 준비를 할 때라서 국감기간에는 못 만나죠.
◎ 진행자 > 대화 내용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국감을 앞두고 만난다는 것 자체가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 서용주 > 늘 기준은 국민 눈높이예요. 정치권에서 해석하는 게 아니라 그냥 국민들이 봤을 때 국감을 앞두고 왜 피감기관을 만나지?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으니까 그런 지적을 하는 겁니다.
◎ 진행자 > 어떻습니까? 대변인님.
◎ 윤희석 >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민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오만한 해명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 정도 정치하셨고 저 정도 위치에 계신 분이라면 정치인의 어떤 행동 하나하나 예를 들어 넥타이 색깔 하나만 바뀌어도 해석이 많이 나오는데 국감 한 달 전에 쿠팡이라는 회사의 대표를 만났다는 것에 대해서 이 정도 해명밖에 못한다는 것은 뭐가 있는 거 아니냐는 또 오해를 살 수밖에 없어요. 대화 내용이 중요하다고 하고 나는 더 만나겠다, 더 만나는 게 맞다, 이 얘기는 그런 얘기하지 마세요. 반박하는 거예요. 국민적 시선에. 쿠팡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그동안 민주당에서 어떤 입장을 보였었던가 왜 총수가 미국 사람이라서 국회에도 나오지 않고 책임을 안 지냐 이런 얘기 많이 했던 거잖아요. 그럼 그 대표를 만나서 그러면 질책을 한 건지 바꾸라고 얘기를 했던지 그것만 밝혀주면 됩니다. 근데 그 말씀 못하고 계신 걸로 보면 통상적인 어떤 만남이라기보다는 글쎄요. 국감 한 달 전이라는 그 시기가 묘하게 뇌리에 남는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진행자 > 쿠팡에 대해서 워낙 여러 논란이 일고 있다 보니까 여당의 원내대표가 왜 만났을까 이게 주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