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공태현

서울 천호동 재개발조합 사무실서 흉기난동‥3명 부상

입력 | 2025-11-04 17:03   수정 | 2025-11-04 17:0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조합 사무실 여성 직원 2명과 임시 조합장 남성 등 3명으로, 모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해당 조합의 전 조합장 조 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