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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법인세 22년 수준으로"‥당정 세제개편 논의
입력 | 2025-07-29 09:36 수정 | 2025-07-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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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늘 아침 국회에서 내년도 세제 개편안을 논의하는 실무 당정협의회를 갖고, 법인세율을 2022년 수준으로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은 전임 윤석열 정부가 1%포인트 인하한 법인세 구간을 원상 복구해 최고세율을 25%로 올리고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범위를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번 개편안을 통해 세입 규모가 약 7조 5천 억원 늘어날 걸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