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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톱플레이] 마지막 10분에 '펄펄'‥'극장골은 우리 전문!'
입력 | 2025-09-18 20:49 수정 | 2025-09-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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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 종료 10분이 남으면 더 강해지는 팀이 있습니다.
올 시즌 극장골로 전승을 달리는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첫 판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난 리버풀.
전반 4분, 살라의 프리킥이 로버트슨 맞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2분 뒤, 이번에도 살라가 경합을 이겨내고 슛~ 들어갑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도 만만치 않아요.
전반 만회골을 터뜨린 요렌테가 후반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동점골까지 책임집니다!
그렇게 무승부로 끝나나 싶었는데.. 추가 시간 판다이크의 극적인 헤더골이 터집니다!
올 시즌 5경기 모두 마지막 10분 사이 터진 골로 전승을 거둔 리버풀.
말 그대로 리버풀 극장이네요!
===
디펜딩 챔피언 파리생제르맹은 골잔치를 벌였는데요.
단독 드리블에 이은 크바라츠헬리아의 환상적인 골부터..
공 하나 크기의 틈을 기막히게 뚫어낸 멘데스의 추가골까지, 4-0 완승을 거뒀습니다.
후반 10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도 감각적인 패스를 선보이며 승리에 힘을 보탰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