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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끊이지 않는 오심‥고개 숙인 심판위원장 "팬들께 죄송"
입력 | 2025-10-27 20:46 수정 | 2025-10-2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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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끊이지 않고 있는 K리그 오심 논란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 리포트 ▶
지난 3일, 전북 포옛 감독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경고를 받은 뒤, 경기 후 SNS에 페널티킥도, 비디오 판독도 없었다며 항의 글을 남겼는데요.
정작 이 판정은 오심으로 결론 났지만, 포옛은 판정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했다는 이유로 벌금 3백만 원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올 시즌 유독 오심이 잇따르면서 축구 팬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데요.
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이 국회 국정 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8건이었던 오심이 79건으로 늘었고, K리그1의 경우는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증인으로 출석한 문진희 축구협회 심판 위원장은 ″팬들의 불만이 많다는 걸 알고 있다″면서 공개 사과했습니다.
[문진희/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
″K리그 팬, 또 국민들께 죄송스럽습니다. 전년도까지는 오심에 대해서 저희가 오심이라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심과 정심을 또렷하게 구분하고 싶었고…″
영상편집: 나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