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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2위로 출발
입력 | 2025-01-10 06:55 수정 | 2025-01-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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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화작가로 반드시 성공할 거다. 힘내자.″
배우 박지현이 주연한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개봉 첫날 2위로 출발했습니다.
영화는 동화 작가를 꿈꾸는 불법 음란물 단속 공무원 단비가 성인 로맨스 웹 소설을 쓰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영화 ′히든 페이스′ 등에 출연한 박지현이 처음으로 도전한 코미디물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았습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와 같은 날 개봉한,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이죠.
이탈리아 스포츠카 회사 페라리의 창립자인 엔초 페라리의 전기 영화, ′페라리′는 흥행 4위에 진입했습니다.
한편,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그린 ′하얼빈′이 여전히 1위를 지키며 극장가를 달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