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철현

파월 "미국 경제 강해‥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입력 | 2025-02-12 06:21   수정 | 2025-02-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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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이 ″기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11일 열린 연방 상원 청문회에서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는 이전보다 현저히 덜 긴축적으로 됐고, 경제는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지난 2년간 상당히 둔화했다″면서도 ″2% 장기 목표에 견줄 때 다소 높은 상황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습니다.